2026 수능날, 장애인 수험생 이동 걱정 끝!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우선배차’ 서비스 총정리”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 서울시설공단, 수능 당일 ‘장애인콜택시 우선배차’ 운영
오는 2025년 11월 13일(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날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로 **‘장애인콜택시 우선배차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수험생이 시험장에 늦지 않도록,
그리고 시험이 끝난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한정으로 콜택시 배차를 최우선 처리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장애인 수험생이 이동 문제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용 대상 및 신청 방법
‘장애인콜택시 우선배차 서비스’는
서울장애인콜택시에 이미 등록된 장애 정도가 심한 보행상 장애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
예약 기간: 2025년 11월 13일(수능 당일)까지
-
예약 방법: 전화 접수
-
☎ 1588-4388
-
☎ 02-2024-4200
-
시험장 입실 시뿐만 아니라, 시험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가 적용됩니다.
사전 예약을 놓쳤더라도, 당일 이용 신청 시에도 수험생임을 확인 후 즉시 우선 배차가 가능합니다.
서울시설공단은 모든 장애인 수험생이 이 서비스를 인지할 수 있도록
문자 안내를 발송하고, 장애인 단체에도 공식 공문을 보내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 수능 당일 이동 불편 최소화 위한 공단의 노력
수능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수험생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이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당일 배차 시스템을 수험생 우선 모드로 전환하고,
실시간 교통 상황에 따라 차량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 덕분에 장애인 수험생은
시험 전 이동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안정된 마음으로 수능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설공단의 교통복지, 단순 지원을 넘어선 변화
서울시설공단은 단순히 이동 수단만 제공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나들이 동행버스’**는
장애인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인기 서비스입니다.
명절 성묘, 주말 나들이, 서울 시티투어 등으로 확대되며
지금까지 600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이 높습니다.
이처럼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뿐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꾸준히 정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 모두가 함께 만드는 ‘배려의 수능’
서울시설공단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수능 당일에는 장애인 수험생이 원활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일반 콜택시 이용자의 양보와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배차 서비스는 장애인 수험생의 동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한 사회적 배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눈에 보는 이용 요약
| 서비스명 | 장애인콜택시 우선배차 |
| 대상자 | 서울장애인콜택시 등록 장애인 수험생 |
| 운영일 | 2025년 11월 13일 (2026학년도 수능) |
| 신청방법 | 전화 예약 (1588-4388 / 02-2024-4200) |
| 지원내용 | 시험장 입실 및 귀가 시 우선 배차 |
| 운영기관 | 서울시설공단 |
📝 마무리
이번 서울시설공단의 ‘장애인콜택시 우선배차 서비스’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이동의 불편 없이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정책입니다.
공단의 세심한 지원과 시민의 협조가 어우러질 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배려의 수능”**이 실현될 것입니다.
출처: 서울시설공단 공식 보도자료 (www.sisul.or.kr)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
욕설,홍보성 댓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