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식중독 예방 장보기 요령 총정리|식약처가 안내한 안전한 구매·보관·조리법
설 명절 식중독 예방 장보기 요령 총정리|식약처가 안내한 안전한 구매·보관·조리법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와 음식 준비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식재료 구매부터 보관, 조리 과정 전반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장보기 요령과 개인 위생수칙을 안내했다.
설 명절 장보기, 구입 순서가 중요한 이유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는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구입 순서를 지키고 1시간 이내로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장보기 순서
- 상온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 농산물
- 냉장식품
- 육류 및 어패류
특히 육류나 생선과 같은 냉장·냉동식품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사용해 보관온도를 유지하며 운반해야 한다.
온라인 식재료 구매 시 주의사항
최근에는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 온라인을 통한 식재료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식약처는 온라인 구매 시 배송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식품이 상온에 장시간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냉장·냉동식품은 수령 즉시 보관 온도를 확인하고 바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재료 보관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구입한 식재료는 사용 시기에 따라 냉장고 내 보관 위치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 바로 사용하는 식품 → 냉장실 문 쪽
- 나중에 사용하는 식품 → 냉장실 안쪽 또는 냉동 보관
또한 달걀, 생고기, 생선 등은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채소·과일과 직접 닿지 않도록 분리 보관해야 한다.
명절 음식 조리 시 교차오염 예방법
명절 음식을 조리할 때는 식중독균의 교차오염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리 중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수칙
- 달걀·생고기 취급 후 반드시 손 씻기
- 채소용·육류용 칼과 도마 구분 사용
- 도구를 함께 사용할 경우 식재료 변경 시 세제로 세척
손 씻기와 조리도구 관리만으로도 식중독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냉동식품 해동과 가열 조리 시 주의사항
냉동식품을 해동한 뒤 다시 냉동하거나 온수에 담가 장시간 방치하는 것은 식중독균 증식 위험을 높인다.
해동 후에는 반드시 즉시 조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가열 기준
- 분쇄육(고기완자 등): 속까지 완전히 익히기
-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 중심온도 75℃, 1분 이상
- 굴·조개 등 어패류: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정간편식·밀키트 이용 시 주의사항
전, 떡, 갈비찜 등 명절 음식을 가정간편식(HMR)이나 밀키트로 조리·섭취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제품 구입 시에는 냉장·냉동 보관 상태와 소비기한을 확인하고, 섭취 전에는 반드시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이동 중 음식 보관과 개인 위생 관리
귀경길 등 이동 시에는 음식을 가급적 보냉가방을 이용해 보관하고, 섭취 전에는 반드시 재가열해야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위험이 높아 익히지 않고 먹는 채소류나 어패류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중이용시설 방문 후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하며
명절 음식은 대량으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 구매 단계부터 보관, 조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처가 안내한 기본 수칙만 지켜도 설 명절 식중독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설 명절 식중독 예방을 위한 장보기 요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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