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 조건·한도·신청방법 총정리|신용하위 50% 정부 보증 카드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 조건·한도·신청방법 총정리|신용하위 50% 정부 보증 카드
신용점수가 낮거나 채무조정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신용카드 이용이 어려운 개인사업자는 적지 않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를 도입하고,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을 기반으로 한 정부 지원 성격의 카드상품을 출시했다.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란?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신용하위 50% 이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통해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신용점수가 낮거나 채무조정 중인 경우, 정책서민금융 외에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구조였다. 이번 상품은 이러한 금융 공백을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과 기본 조건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의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개인사업자
- 신용하위 50% 이하
(NICE 884점 이하 또는 KCB 870점 이하) - 현재 연체가 없을 것
- 연간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
채무조정 중이더라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이행한 경우에는 카드 발급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휴업·폐업 중인 사업자이거나 보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 한도와 카드 주요 특징
① 이용 한도
월 이용한도는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기존 개인 대상 햇살론 카드보다 증액된 수준으로 운영된다.
② 보증료 면제
서민금융진흥원 보증 상품이지만, 보증료는 면제된다.
③ 제한되는 기능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사업 운영을 위한 결제 수단에 초점을 둔 상품으로, 다음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다.
- 카드대출(현금서비스, 카드론)
- 리볼빙
- 결제대금 연기
또한 해외 결제, 불건전 업종 결제는 제한되며, 할부 이용은 최대 6개월까지만 허용된다.
공급 규모와 참여 카드사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서민금융진흥원 보증 기반으로 총 1,000억 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9개 카드사가 총 200억 원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다.
카드 발급은 다음 카드사를 통해 가능하다.
- 롯데카드
- 신한카드
- 삼성카드
- 현대카드
- 하나카드
- 우리카드
- KB카드
- BC카드
- 농협카드
신청 방법과 일정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2026년 2월 20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에 보증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관리교육을 이수한 후 보증약정이 체결되면, 선택한 카드사를 통해 카드가 발급된다.
카드 혜택은 카드사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조건을 비교해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리하며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신용점수와 채무조정 이력으로 인해 금융 접근성이 낮아진 개인사업자에게 영업을 지속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이번 재기 지원 카드상품 시리즈는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 상황에 따라 실제 이용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출처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재기 지원 카드상품 출시」 (2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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